3월 13일, 여성가족부, 코로나19 대응 현장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로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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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18 10:52 조회4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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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코로나 19 예방∙대응 점검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 현장 방문 실시
여성가족부가 3월 13일(금) 경기북부 지역의 여성폭력 피해 상담 및 긴급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를 방문, 16:00 ~ 17:00 까지 코로나 19 대응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여성가족부(차관 김희경), 권익보호과, 경기도 여성가족국, 경기도 북부여성가족과가 코로나 19 대응 현장 방문에 함께하였다.
24시간 365일 3교대 근무를 통하여 여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 긴급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는 시설 살균 소독 현황, 종사자 등 모든 시설 방문자 발열 체크, 마스크를 착용한 후 넓은 공간에서 상담 진행, 사무실에서의 개인 간 거리 지키기, OFF 시 종사자들의 공공시설 방문 자제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시설 조치 현황을 보고하였다.
이날 여성가족부 (차관 김희경)는 전화 상담실, 면접 대기실, 긴급피난처 등 1366 피해자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돌아보며 감염 예방을 위해 종사자 간 한자리 떨어져 앉기 등으로 자리 배치를 하도록 지시하고 발생 시 즉시 대응 가능한 담당자 연락처 지정이 되어 있는지와 종사자들의 개인위생 준수 내용 또한 꼼꼼히 체크 하였다.
이어진 종사자 간담회에서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의연히 잘 대처하며 일하고 있는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손소독제를 전달하였다.
경기도는 앞서 2월 27일 코로나19 대응 시설 운영 점검을 실시하였고 이 때 시설 종사자와 내담자를 위해 95N 마스크(240매)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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