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6여성긴급전화경기북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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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이기순 차관 1366경기센터 방문 ( 20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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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10 14:11 조회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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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 차관,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 현장 목소리 청취

- 1월 27일(금), 365일 24시간 폭력 피해자를 상담ㆍ지원하는 상담원 격려 -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27일(금) 오후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를 방문해 폭력 피해자 지원 현황을 살피고, 상담원들과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가정폭력․스토킹 등 폭력 피해자 초기지원기관인 1366센터의 현장 종사자를 격려하고, 상담원들이 겪은 상담과정의 어려움 등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여성긴급전화1366센터는 전국에 18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 등의 피해로 긴급한 상담과 보호가 필요한 폭력 피해자를 365일 24시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그간 긴급상담ㆍ대리신고ㆍ보호시설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긴급피난처 운영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폭력 피해자를 임시 보호하는 등 피해자 인권보호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긴급 구조 상황 발생 시 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하여 피해자를 보호하고 관련 기관 연계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전국1366센터 운영실적(’22. 잠정) : 총 상담건수 289,838건, 관련기관 연계조치 301,157건

 

 

 

1366 경기센터는 이와 함께 관할 경찰청과 합동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캠페인 및 ‘찾아가는 현장상담’, 여성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대학축제 홍보 활동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과 연계하여 여성폭력뿐 아니라 아동학대, 노인학대 피해가족의 우선 긴급보호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폭력 피해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여성긴급전화1366센터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스토킹 등 다양한 유형의 폭력에 대응하기 위하여 경찰청과 여성긴급전화1366센터 등 피해자 지원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피해자 중심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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